요즘 사소한 것도 스마트폰의 의존성이 높아지면서 익히 알던 것도 기억이 잘 안 나게 되는 <디지털 치매>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게 되면서 이전에 비해 기억력이 현저하게 감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의존성이 높으면 두뇌활동이 줄어들고, 특히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약해지면서 노년기 치매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아래는 디지털 치매 자가진단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총 10가지 항목이 있으며, 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항목들이라고 합니다.
10가지 항목 중 3~4개 이상 해당한다면 디지털 치매를 의심하고 전문가의 치료 또는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치매 예방방법으로는 두뇌활동을 많이 해서 인지기능을 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지기능을 잘 개발해 놓은 사람은 치매가 와도 늦게, 가벼운 정도로 온다고 합니다.
배우는 것, 읽고, 쓰고, 새로운 것을 찾고 따라가는 것,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 등이 인지기능에 해당되기 때문에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것이 디지털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 신문읽기, 외국어 공부, 시 암송,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도 뇌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치매 예방이 도움이 된다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고 책을 들고 다니며 두뇌활동을 좀 해줘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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