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TV로만 보던 홍성천 가게 중 디저트가게인 마이스윗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소고기로 배 채우고 와서 당근케이크 한 조각이랑
사과 매실 에이드, 아메리카노 1잔씩 시켜 놓고 수다 삼매경!
당근케이크 처음 먹어보는데 꽤 맛있게 먹었던 거 같아요.
당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시킬 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이 싹 가시는 맛이에요.
당근은 케이크로 만들어서 먹어야겠어요. ㅋㅋ
요거요거 완전 예쁘지 않나요?
고기로 배 채우고 와서 소화 잘되라고 시킨 사과 매실 에이드인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나왔어요. ㅋㅋㅋ
저 주사기 안에는 사과 매실액? 그 원액이 담겨 있어요.
먹다가 밍밍하면 주사기를 눌러 원액을 더 넣어서 먹으면 돼요.
보기도 좋고 먹는 것도 즐거운 음료였어요!
다음에 갈 때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메뉴들을 먹어봐야겠어요.
어떤 맛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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