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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by DAARA 2015. 10. 30.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의 뼈와 인대가 둘러 싸고  있는 수근관(손목굴)이 눌리게 되어 정중신경 압박괴면서 그 결과 손이 저리는 증상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장시간 손목을 굽히거나 젖히고 일하는 자세, 장시간 컴퓨터 사용, 추운 환경에서 손을 사용하거나 지속적으로 손에 진동자극이 가해지는 것이 위험요인이라고 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는 손목통증, 엄지·검지·중지 및 손바닥 부위 저림증상이 밤에 심해지며, 타는 드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통증이나 이상 감각이 모호한 경우도 있는데 이는 1~2분 동안 손목을 굽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거나,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혹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근육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은 대부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비수줄적인 치료에 호전이 없고 지속적인 통증이 있거나 쥐는 힘이 약해져 물건을 집기 힘들어지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에 먼저 방문하여 비수술적 치료를 받다가 호전이 없거나 신경과 의사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체조>





위의 체조 출처는 네이버입니다 ^^